현대/사회정치292 화이트식당 캠페인 너무 좋군요 식당가면 늘 종편, 그것도 듣기 싫은 목소리로 온갖 짜증나는 왜곡주장을 들어야 해서 괴로웠습니다. 식당 안에서 티비를 켜지 않는 화이트식당 캠페인이 있다는군요. 최소한 절반 이상의 식당이 참여해서 식사할 때 만큼이라도 속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2. 3. 31. 속터질 때에는 역시 1번이 정답 이분이 직접 현수막에서 인증하셨습니다. 우리 다음 5년 욕하더라도 사람에게 욕합시다. 괴물에게는 욕해봐야 병만 생깁니다. 2022. 3. 6. 사전투표 열기가 엄청나군요. 영화도 이왕이면 개봉일 전날 특별상영전을 보는 것이 좋아서, 반드시 사전투표하기로 했습니다. 어제는 약속시간을 한 시간 남기고 사전투표 장에 갔는데, 주차는 둘째치고 대기열이 너무 길어서 그냥 차를 돌렸습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기에 시간이 촉박해서 또 한 번 차를 돌렸습니다. 제 나이가 꽤 되어서 투표를 많이 했지만 이런 사전투표는 처음입니다. 아마도 사람과 괴물의 대결이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이런 저런 결함에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과 악과 증오로만 똘똘뭉친 괴물무리와의 대결이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한일전입니다. 2022. 3. 5. 국짐당과 윤가, 이정도인데 지지합니까? 자발적 노예들은 어쩔 수 없겠죠. 그렇지만 최소한의 상식을 가지고 있다면 이런 것들의 노예가 되지 않겠죠. 2022. 2. 23. 이전 1 2 3 4 5 6 7 8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