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정치292 조용한 음악 들어보세요. 가사나 배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지 않아서 어떤 의미인 지는 모릅니다. 그냥 새벽에 듣고 차분해진 음악들입니다. 물론 저는 무교이기 때문에 종교와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저 지난 주말, 아이들이 여행준비로 설레였던 지난 주말, 온 국민이 평온했던 지난 주말로 되돌아갔으면 하는 .. 2014. 4. 18. 잠시 현실을 내려놓도록 하죠. 가라앉는 선체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운데 온갖 루머와 오해가 그 고통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기쁨보다 좌절이 더 많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실종자가족과 유가족의 고통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우리도 오랜 시간 아파할 겁니다. 사람을 미워하지 않도록 잠시 .. 2014. 4. 18. 숙제는 꼭 돌아오기! 죽지말기! 2014. 4. 17. 이 세상의 모든 신에게 빕니다. 신이 있다는 것을 이번만큼은 보여주시길... 2014. 4. 17.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