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정치292 눈물나는 말, 화나는 말, 우스운 말, 진실된 말 가족을 다시는 못 볼 곳으로 떠나보내고 오랜 시간이 흐르면 가슴 속에는 '못해준 후회'가 남습니다. 특히 이번 유가족처럼 자식을 보내고 나면,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이해하기 힘든, 아주 작은 미련이나 후회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미련이나 후회가 못해줘서 남는 것이 아니라, 떠나.. 2014. 4. 29. 김연아, 검은 정장-노란리본…이것이 '여왕의 품격' 세계일보의 오늘 기사 제목입니다. 제가 수정한다면 '여제의 품격'이라고 하겠습니다. 자신의 행사에서 김연아씨가 보여준 품격입니다. 일체의 액세서리도 하지 않았습니다. ... 이날 행사는 김연아의 여자 피겨스케이팅 그랜드 슬램과 여자 피겨 역사상 최초의 올 포디움을 기념하기 위.. 2014. 4. 28. 대통령이 북한 핵실험에 대해 무개념입니다. 누군가 닭의 지능에 대해 물어보니 이런 대답을 했더군요. 새의 IQ가 낮긴 해도 새는 반복학습을 통해 IQ가 높아질 수 있으며, 앵무새같은 새는 보통 새들보다 IQ가 높습니다. 하지만 닭같은 새는 반복학습을 시켜도 실패하는 경우가 다반수입니다. 전세계 외신들이 지켜보던 양국정상 기.. 2014. 4. 27. 박근혜의 봄나들이 옷,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말을 하다 보면 헛말도 나옵니다. 많은 일을 하다 보면 실수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많은 보좌관이 도와주고 챙겨주고 있죠. 어차피 아무런 개념이 없는 사람과 그 무리들이라... 기대도 안했습니다만... 지금처럼 슬프고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천박한 인성과 .. 2014. 4. 25.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73 다음